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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일전문신문협회 임원합동연수회, "더욱 활발히 교류할 것"일본 교토 오쿠라 호텔에서 세미나 가져
박지은 기자/MC  |  ppttpp@sunda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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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23  14: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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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문신문협회 김시중 회장을 비롯한 임원 17명은 지난 6월 14일부터 2박3일 동안 일본 교토 오쿠라호텔에서 열린「한ㆍ일전문신문협회 임원합동연수회」에 참석하고 16일 귀국했다.

   
▲ 2012년 6월 14일 일본 교토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전문신문협회 합동연수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한-일 전문신문협회 임원진들(세째줄 가운데:일요저널 오경섭 대표이사 발행인)

이번 한ㆍ일전문신문협회 임원합동연수회에서 한국은‘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른 전문신문의 대응 방향’을 발표했고 일본은‘<공익사단법인화>에 따른 전문신문의 역할과 전망’을 내놓았다. 연수회엔 한국 협회 임원 17명과 주최 측인 일본협회 임원 16명이 참석해 2009년 제주에서 열린 한일합동연수회보다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이어 오오츠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한일연수회에 대해 “우리 협회가 지난 2월 21일로 창립65주년을 맞이한 것과 동시에 지난 4월 1일자로 일본총리대신 직속의 명실상부한 공익사단법인으로 새롭게 발족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지난 1991년 이래 21년에 걸쳐 정보매체기관의 동지로서 유일하게 돈독한 친선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한국전문신문협회 여러분들을 맞이하게 된 것은 더할 나위 없는 큰 기쁨”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대표, 일요저널미디어 오경섭 발행인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른 전문신문의 대응 방향’제시

 한일합동 연수회는 한국의 김문영 국제교류위원장과 일본의 나가오 히로아키 상임이사의 공동사회로 진행되었다. 주제발표는 한국의 오경섭 일요저널 미디어 발행인이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른 전문신문의 대응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고 일본은 나가오 히로아키 발행인이 ‘<공익사단법인화>에 따른 전문신문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집중토의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 대표였던 오경섭 발행인은 일요저널미디어를 예로 들면서“기업인에게는 기업에 관한 정보를, 의사에게는 의사와 관련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전문신문별 기사를 통합한 KOSNA는 전문성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 발행인은 전문신문의 대응 방향에 대한 방안으로 △종이신문+SNS 활용 △SNS 마케팅 활용 △KOSNA 구축 등을 꼽았다. 일요저널 미디어가 현재 구축한 종이신문-인터넷 기사제공-잡지(K스타매거진/대종무비)-SNS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 발행인은 일요저널미디어가 직접 제작한 영상물을 바로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임원진들에게 보여주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현재 일요저널미디어가 선보이고 있는 신문과 잡지, 방송을 두루 섭렵한 시스템은 연수에 모인 한·일 임원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피로연에서 화합을 다지는 양국 협회 임원진들(오른쪽 앉은 이가 본지 일요저널 오경섭 대표이사 발행인)

나가오 히로아키 발행인은 “전문신문은 일반지와는 전혀 다른 분야를 보도하는 역할을 하는 ‘특이분야 미디어’의 위치에 있다”며 “일본 산업경제 발전과 연결된 전문신문이 사회적 공공성에서 최고의 위상인 공익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공익사단법인화>에 따른 전문신문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말했다.

 이번 연수회는 양국 교류를 통해 협회는 물론 전문신문의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장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문신문사 발행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각국, 각 업계의 생각을 충분히 이야기하는 계기가 됐으며, 형제와 같이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양국 협회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혜를 나누어 이 난항을 슬기롭게 이겨내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밖에 양국 협회는 이튿날 친목도모를 위해 교토의 금각사, 청수사 등의 관광과 골프 친선경기를 가지며 양국의 우호를 돈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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