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의류건조기, `콘덴서 논란`... 소비자들 분통

이승아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2 15: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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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의류건조기 제품의 핵심기능인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에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했습니다. 결함의 내용은 자동 세척을 해 주는 콘덴서에 먼지를 제대로 씻어내지 못해서 건조를 마친 의류에 악취를 유발한다는 것 입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LG전자 의류건조기 관련 소비자 피해가 530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에 관련된 피해는, 올해 6월까지 29건으로 이달에는 147건이 접수됐습니다.

 

LG전자는 자동세척 콘덴서에 대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증 기간 내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의 경우, 서비스 엔지니어가 방문해 제품의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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